MBC기자로 20년 근무후 상장사 임원을 거쳐, 딸 입시를 계기로 교육계에 진출한 조근주 원장은 2014년 조선일보와 대치동에 열정스토리 비교과 학원을 설립한 후, 컨설턴트, 광고, 상담실 없는 3무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조근주 원장은 SKY출신 30여명의 강사와의 1:1수업, 교육청 교습 기준을 넘어서는 3-4시간의 상담, 의치약대·과목당 수천 편의 탐구보고서 작성을 위한 주제와 자료 라이브러리, 대학의 평가 기준과 요소를 적용한 모의종합전형 평가 프로그램, AI 탐구 생성과 평가 시스템 등을 통해 정확하고, 다양한 교습을 진행하고 있다.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자료실, 교재, 강사선발, 강사교육, 수업, 관리, 상담, 평가 등 시스템으로 비교과를 운영하는 거의 유일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학원을 10여년간 운영해 온 조근주 원장은 학생 한 명과 운용하는 카톡방만 6개 이상일 정도로, 소통과 관리를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의 목표 키워드를 설정하고 탐구보고서 계획표 인덱스를 활용해 책 엮어 읽기, 통계, 영어활용, 수학공식활용, 선행연구, 응용, 융합 등의 우수성 항목을 맞춤 설계한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불필요한 활동 없이 꼭 필요한 활동을 각 학생의 학교, 수업 형태 조사를 통해 최적화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만명의 블로그에 3500여편의 포스트를 직접 작성하고, 네이버 밴드,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1년 10만원으로 학원에 오지 않아도 지방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매거진을 통해 주요 정보, 통계 자료, 진학 자료 등을 제공할만큼 교육에 진심인 조원장은, 스스로 수업과 관리, 퀄리티에 '강박관념'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부끄럽지 않은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